국제협력 개요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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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국내·외에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80,000종 이상의 화학물질이 이미 등록되어 있고 해마다 수천개의 새로운 물질이 식품, 의약품, 화장품,의료용구 등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물질들이 인체나 환경에 미치는 독성작용과 인체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노출수준을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합성물질뿐 아니라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들에 대한 인체유해영향의 평가는 인체 노출수준에 따른 물질의 독성작용 규명에 의해 이루어진다.
우리나라의 실정에 부합되는 인체 위해성평가를 위해서는 국내 유통중인 독성물질에 대한 오염도와 사용량 자료, 용량별 인체 독성자료 등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우수실험실운영(Good Laboratory Practice;GLP) 등이 활성화되어 공인된 독성자료가 산출되고 있으나 독성 물질관리가 각 부처마다 상이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중복투자를 배제하고 통합적으로 독성물질관리를 체계화할 필요성이 있다.
식폼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2002년에 독성물질국가관리사업(National Toxicology Program in Korea;KNTP)을 시작하여 독성 물질관리의 체계를 확립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KNTP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보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들에 대한 독성평가를 실시하고, 시험법 등 전반적 평가기술을 개발하며, 국가차원에서 독성정보관리체계를 구축 하여 유관 기관간에 독성정보를 공유·활용하므로 상호협력하고, 산출된 결과물을 보건정책에 반영하는 체제를 갖추어 국가가 독성물질에 대해 총체적으로 관리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KNTP의 이러한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다음의 내용들에 대한 사업전략을 세우고 있다.